무시 당하지 않다 (to be reckoned with ~)

무시 당하지 않다 (to be reckoned with ~) [경제력, 과학기술 역량 및 사회 정의 실천면에서 나의 모국이 막강해져서 (robust) 무시 안 당하길 빈다]; 확실한 방법 (a sure-fire recipe for ~); 중국어반으로 대거 몰려가서 (flock to ~) 한국어반은 곤욕 치룬다 (suffer)

영어원본은 영어인생 있는 그대로: 고품격 영어표현 실용례 (2015년 초판) 한국계 캐나다인:피는 물보다 진하다-무시당하지 않는다 (to be reckoned with ~)’ 편에 있습니다.

  • buzzword = 유행어
  • mistake ~ for ~ = ~ ~을 ~으로 착각하다
  • in its infancy = 초기; 유아기
  • suffer from a shortage of enrolments = 수강신청한 학생 수 부족으로 고통을 겪다
  • ever-increasing = 점점 증가만 하는
  • think of ~ as ~ = ~을 ~으로 간주하다
  • a passport to + N = ~로 가는 여권 (통행증)
  • flock to ~ = ~에 떼 무리로 가다
  • as (is the case) with ~ = ~경우처럼
  • read = ~라고 적혀져 있다
  • thrive = 번창하다
  • equate ~ with ~ = ~을 ~으로 동일시하다
  • take a toll on ~ = ~에 피해를 주다
  • to my sadness = 나에게 슬프게도. 여기서 ‘to’는 결과를 나타내는 용법이다
  •  register with ~ = make an impression on a person’s mind (~에게 인상을 남기다)
  • ‘as if S + 가정법 과거 동사 (여기서는 ‘were’)’ 현재 사실 반대를 나타낼 때 쓴다
  • date back to ~ = ~까지 /로 거슬러 올라가다
  • look on = 옆에서 지켜보다
  • besides = in addition to ~ be fascinated with ~ = ~에 매혹되다
  • fake = ~을 위조하다
  • ‘a staff member with Student Services’ ‘with’ = working for ~’
  • via = ~을 경유/통해서
  • be determined to-inf. = ~하려고 굳게 다짐하다
  • robust = 막강하다
  • prowess = 솜씨/역량
  • to be reckoned with = 고려해야 할 정도로 무시 못하다
  • sure-fire = 확실한
  • recipe = 조리법; 방법
  • lasting = 항구/지속적인

다문화주의 (multiculturalism)을 골격으로 하는 모자잌 (mosaic) 문화를 국가 전통으로 추구하는 캐나다에서는 [미국의 Anglo-Saxon 문화로 단일화 시키는 용광로 (melting pot) 문화와 대조를 이룸]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non-credit으로, 고등학생들에게는 credit course로 세계 여러 나라 언어를 배울 수 있게 정부가 전액 재정 지원을 한다. 내가 소속된 광역 토론토 지역 (Greater Toronto Area)에 있는 YCDSB는 산하 15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선택한 해당 외국어 수업 날인 토요일에 특정한 장소에 모인다. 많은 다른 school board들은 주 중에 방과 후 야간에 해당 외국어 강좌를 개설한다.


독일의 Goethe Institute을 모방해서 중국 정부는 Confucius Institute을 해외에 설치해서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홍보하고 있다. 캐나다 학생들의 중국어 열풍에 도움 될까 하고 캐나다 최대의 school board인 Toronto District School Board (TDSB)는 Confucius Institute와 partnership을 맺어 방과 후 중국 문화, 중국언어 특별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었으나 Confucius Institute을 내세워 중국 공산당 정부는 학문 활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정도로 간섭을 해서 2014년 10월 2일 TDSB는 Confucius Institute와 partnership 계획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예를 들어, 중국 정부는 천안문 사태, 중국 민주화/인권 운동 등에 관한 내용을 못 가르치게 Confucius Institute를 통한 교과과정을 검열 (censorship) 하려고 해서 캐나다 대학교들, school board들로부터 중국과 학술활동 교류를 중단하라는 압력이 있었다.


1990년대 초 한국 고등학교에서 나의 10년 영어 교사 생활을 거의 마무리할 즈음에 세계화가 유행어로 막 등장했다. 그 당시 세계화는 미국화가 되는 것으로 착각해서 제1 외국어인 영어 강조는 날이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가운데 당시 전통적 제2외국어 과목이었던 불어, 독일어가 대학입시에서 입지를 급속도로 잃고 고교 교육과정에서 찬밥 신세가 되는 것을 목격했다. 그 후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 나는 이곳 캐나다에서 아시아는 중국에 관한 것이 전부 인양 착각해서 대학 아시아 학부, 고등학교 외국어 프로그램에서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많은 캐나다 학생들이 중국어 구사 능력을 장래 기회 증가로 여기고 중국어 강좌에 우우 모이면서 일본어와 한국어가 수강신청 학생 수 미달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예를 들어, 3일 전에 내가 소속된 school board의 website는 다른 school board website와 마찬가지로 모든 한국어 강좌는 “저조한 수강신청인원으로 인해 폐강한다.”라고 적혀져있었다. 중국이 문호 개방하기 전에는 일본어와 한국어 강좌가 호황을 누렸었다. 세계화를 미국화가 되는 것으로 착각한 것이 문화적 다양성을 크게 위축시키듯이, 슬프게도, 중국이 아시아에 있는 유일한 국가 인양 여기는 것같이 행세하는 백인 캐나다인들이 점점 늘어만 가는 것 같 것이 보이는 가운데 한국 문화의 자랑스러운 독특한 면이 그런 백인들에게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 내가 나의 자랑스러운 한국 문화 정체성을 알려야 겠다고 느낀 솟구침은 UBC에서 석사과정을 시작하던 첫해로 거슬러 올라간다. UBC는 캐나다 서부의 중심도시로 아시아계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Vancouver에 있다. UBC 학생처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는 한자로만 된 내 싸인을 양식에 했다. (내 이름 첫 음절이 참 ‘진’아라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외에, 나는 한자로 된 내 싸인이 복잡해서 위조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 여직원은 나한테 한국도 한자를 사용하느냐, 한자는 일본을 통해서 한국에 전수되었느냐고 물었다. 이 여직원의 질문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아시아인들이 많은 Vancuvour에 사는 캐나다 사람들조차도 한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현실에 충격을 받은 나는 캐나다 사람들이 한국에 대해서 아는데 도울 수 있도록 무엇인가 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그런 다짐하에서 나는 내 싸인을 한글과 영어 혼합으로 된 것으로 바꾸었다. 비록 영토는 작지만, 네덜란드처럼, 경제력, 과학 기술 능력 및 사회정의 실천 면에서 나의 모국 대한민국이 막강해서 무시당하지 않는 존재가 되길 갈망한다. 그렇게 되는 것이 한국 문화 및 한국어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시키고 유지시키는 확실한 방법이다. – 토요일, 9월 20일, 2014년, 김진현 씀 –


< reckon (to be reckoned) (It read: “Woman, first denied a soul, then called mindless, now arisen, declared herself an entity to be reckoned.”) >  – A women’s history museum, at last? [editorial]. (2014, March 22). NYT -미국 수도 Washington에 있는 210개의 동상 중 오직 9개만 여성 지도자 동상이다. 1921년에 여성 투표권 획득 운동 지도자 3명의 동상이 제막되자마자, 전원 남성 의원으로 만 구성된 당시 의회에서 그 동상에 반대하는 의원들은 그 동상을 철거했고  거기에 씌여진 문장을 불경스럽다면서 제거했다. 그 문구는 다음과 같이 씌여져 있었다 (“read”). “여성, 처음에는 인간 영혼이라는 사실이 부인되었고, 그다음에는 어리석은 자로 불리었고, 지금은 일어나서 무시당할 수 없는 정도로 고려해야만 되는 (“to be reckoned”) 존재가 되었음을 선포했다”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