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충분조건 다 갖추다 (have all the makings of ~)

필요충분조건 다 갖추다 (have all the makings of ~) [영어본토에서 비원어민 영어교사, 성인 이민자인 나는 겉으로 보기에 (judging by a look) 액센트 있는 영어 거부 정서의 가장 심한 된서리를 맞을 (take the brunt of ~) 필요충분조건을 다 갖추었다]; 영어문장수준에 내 명예를 건다 (stake my reputation on ~)


영어원본은 영어인생 있는 그대로: 고품격 영어표현 실용례 (2015년 초판) 영어공부-필요충분조건 다 갖추다 (have all the makings of ~)’ 편에 있습니다.


 

  • loom large = (위험, 공포 따위가) 도사리고 있다
  • my heart sinks = 가슴이 철렁하다
  • no-holds-barred = 규칙,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인정사정 가리지 않을 정도로, 성역을 인정하지 않을 정도로 무제한의
  • strike ~ as ~ = ~에게 ~인상을 주다
  • register the reality = 현실을 감지, 인지하다
  • spare ~ = ~을 면하다
  • unwittingly = 무의식적으로
  • at the sight of ~ ~을 보자
  • judging by a look = 독립 분사 구문으로서 ‘겉으로 판단하자면’의 뜻이다
  • have (all) the makings of ~ = ~가 될 모든 자질, 솜씨는 다 가지고 있다 ; ~가 될 필요충분조건은 다 가지고 있다
  • take/bear the brunt of ~ = 가장 심하게 ~의 된서리를 맞다
  • As (is) the case with ~ = ~경우와 갇이
  • puberty = 사춘기
  • fossilization = 화석화 현상 (모국어 발음 영향이 외국어 발음에 화석처럼 남아 있는 현상)
  • be tinged with ~ = ~로 착색되다
  • by the way = 주제에서 좀 벗어난 이야기로
  • seep into ~ = ~에 스며들다
  • at its source = 원천에서
  • all the more ~ = 더욱더 ~ 하다
  • be second to none = ~에게도 뒤지지 않다
  • all along = 처음부터 지금까지 내내
  • stake my reputation as an English major on ~ = 영어 전공자로서 내 명예를 ~에 걸다
  • to a large degree = 상당한/많은 정도로
  • emphasize A over B = B보다는 A를 강조하다
  • glaring = 결점 따위가) 눈에 잘 띄는
  • involved = 해당된
  • make out ~ = ~을 이해하다
  • Given that ~ = ~라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 cherished = 소중하게 여기는
  • pay off = 소기의 성과가 나다; 잘 되어가다
  • take the risk of ~ ~의 위험을 무릅쓰다
  • pass for ~ = ~으로 여겨지다 (be accepted as ~ = be taken for ~)
  • on one’s own time = 일과/업무 시간 이외에
  • under/below one’s breath = in a very quiet voice; almost inaudibly = 낮은 목소리로
  • take one’s time (in) ~ing = 서두르지 않고 여유를 가지고 ~하다
  • go all the way to ~ = 도중하차하지 않고 ~까지 가다
  • taper off = 끝에서 흐지부지되다, 줄어들다, 약해지다
  • be littered with ~ = (휴지조각 따위로) 어질러지다
  • unsparingly = 아낌없이
  • laboriously = 힘들게
  • entail = ~을 필수로 요구하다
  • validate ~ = ~이 옳다는 것을 증명/확인하다
  • impede ~ = 지연시키다
  • spawn ~ = ~을 낳다
  • revolve around ~ = ~을 중심으로 펼쳐지다
  • A is to B what C is to D = A와 B의 관계는 C와 D의 관계와 같다
  • pave the way for ~ = ~하도록 길을 닦다

지난 수요일, 토론토 시장 선거 이틀 후 CBC Radio의 “Metro Morning” 진행자가 23% 지지를 받고 3등으로 낙선한 여성 후보자를 인터뷰했다. 그 여성 후보는 선거 유세 초반에는 선두였다. 지금은 고인이 된 남편은 유명한 캐나다 정치인이었다. 그녀는 홍콩에서 출생해서 십 대에 캐나다로 이민 왔다. 영어 본토 공교육 제도에서 비원어민으로서 영어를 가르치는 나에게는 액센트 있는 영어를 싫어하는 정서에 대한 공포가 항상 도사리고 있다. 그런 공포 속에서 사는 나는 인터뷰하는 진행자가 그 여성 후보에게 “토론토 유권자들은 액센트 있는 영어를 쓰는 사람을 시장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인정사정 불문하는 질문을 했을 때 가슴이 철렁했다. 그녀가 “잘 모르겠다.”라고 대답했을 때, 그녀는 액센트있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팽배한 현실을 모른 척 함으로써 자기 연민을 모면해보려는 것 같이 보였다. 학교에서 나를 난생처음 보는 일부 학생들은 나를 보자마자 자기네들끼리 무의식적으로 인종차별자 어조로 “Chinese, Chinese”라고 소곤소곤하는 현실이다. 위에서 이미 언급한 나의 profile에 비영어 아시아 국가에서 온 성인 이민자라는 사실을 추가하면 겉으로 판단해 볼 때 나는 액센트 있는 영어 사용자에 대해서 거부하는 정서의 가장 심한 된서리를 맞을 필요 충분 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 십 대 때 나치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민 간  1970년대 특출한 미국 국무 장관 유태계 Henry Kissinger 박사의 경우처럼, 사춘기 이후에 이민 온 사람들은 모국어 발음이 영어 발음에 착색되어 있는 화석화 현상을 면하기 어렵다. (주제에서 좀 벗어난 이야기로, 액센트 있는 영어 거부 정서는 교만함이 나에게 스며들지 못하게 원천봉쇄하는데 도움 되고, 나로 하여금 영어 작문 수준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겠다고 더욱더 다짐하게 만든다. 처음부터 내내 나는 영어 전공자로서 고품격 영작 능력에 나의 모든 명예를 걸고 살아오고 있다.) 가르치는 능력보다는 연구 경력을 중시하는 대학 풍토 하에서는 대학교수들의 영어 구사 능력 결함이 크게 눈에 뛰지 않게 하고 있다. 숫자와 기호라는 만국 언어 때문에 수학, 과학 교사들의 영어 구사 능력 결함에는 비교적 관대한 편이다. 교실에서 효과적으로 가르치는 것의 많은 부분은 해당 교사의 구두 의사소통 능력과 관련된다. 발음은 구두 의사소통을 효과적으로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곳 캐나다에서 내 영어 발음을 못 알아듣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는 사실은 아래에 기술한 나의 구두 영어 구사 능력 향상법이 효과를 내고 있다고 확신하게 한다. 첫째, 모르는 사람 눈에 정신병자로 보일 수 있다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며, 나는 내 개인 시간에 부단하게 New York Times와 영문 소설을 소리 내서 읽으며 동시에 읽은 것에 대한 내 비평을 소리 내서 말한다. 옆에 누가 있으면 아주 낮은 목소리로 하고 아무도 없으면 보통의  목소리로 한다. (조용한 새벽에는 내 공부방에서 아주 작은 목소리로 해도 잠 깬다고 가끔 불평하지만 운명으로 여기고 아내는 참아준다.)  둘째, 리듬 감각을 갖기 위해, 나는 radio 방송을 들으며 목소리를 높게, 낮게, 안으로, 밖으로 빼어대며 소리를 따라 한다. 셋째, 서두르지 말고 여유를 갖고 영어로 말하며,  말을 끝까지 (말끝을 흐리지 말고) 또렷하게, 자신 있는 목소리로 한다; 문법보다는 말할 내용에 더 신경 써서 말함으로써 내 말이 불필요한 정지로 얼룩지지 않게 한다; 내 상하 양쪽 턱을 아낌없이 아주 크게 팍팍 벌리며, (윗 가슴이 아니라) 복근으로 자연스럽게 호흡한다 말이 청산유수처럼 자동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아 어렵게 나온다는 인상을 주는 불필요한 정지를 제거하려면 구두로 말할 때는 문법보다는 말할 내용에 촛점을 두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원어민은 글로 쓸 때와는 다르게 말로 할 때는 쉽디 쉬운 단어, 간단한 문장구조를 사용 하는 경향이 있고, 그런 경향에도 불구하고 원어민의 구두 영어도 문법 오류투성이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내가 UBC 언어 통계학자한테 들은 바에 의하면, 한국인이든 누구든 자기네 모국어를 어법에 맞게 말하는 것은 자기가 한 말 전체의 평균 25% 이하에 불과하다고 한다.) 사실, 많은 연구 결과에서도 밝혀졌듯이, 내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글이 아닌 말로 영어할  때 과도하게 문법에 신경을 쓰는 것은 엉뚱할 정도로 엄격한 검문소 보초병 같은 역할을 하고 만다. 모든 차량을 일일이 철저하게 조사하는 보초병은 엄청난 교통체증을 야기한다. 영어로 말할 때 과도하게 문법에 신경 쓰면 말의 진행을 자꾸 중단시키게 된다. 이와 대조적으로, 말할 내용에 촛점을 두게 되면 말할 주요 내용들인 말뚝들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그 말뚝을 중심으로 말이 진행되는 것이다. 즉 이렇게 해서 말이 무난하게 진행되도록 길을 닦아진다.. 그런 말뚝과 말하는 사람과의 관계는 야간 항해하는 선박에서 등대와 선장과의 관계와 같은 것이다. – 토요일, 11월 1일, 2014년, 김진현 씀 –


< makings (have all the makings of ~) (Governments, of course, have a duty to protect their citizens and bring criminals to justice. But this trial had all the makings of a vendetta, not a fair and rigorous judgment.) >  – Egypt’s Miscarriage of Justice [editorial]. (2014, March 25). NYT민주선거로 탄생한 회교 대통령 정부를 무너뜨린 이집트 군부는 반대자들을 무더기로 재판에 회부했다. 그러나 재판 과정은 피의자 권리가 무시되는 등 공정하고 엄정한 정의 실현 절차라기보다는 반대자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한 절차가 될 필요충분조건을 다 갖추고 있다 (have “all the makings of ~”)라고 NYT 사설은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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