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될 ‘영어인생 있는 그대로: 고품격 영어표현 실용례’ 머리말

삶의 시야를 넓히고 싶다

The New York Times지성인 영어로 마음껏 표현하고 싶다

영어인생 있는 그대로

고품격 영어표현 실용례

한국과 캐나다에서 펼쳐진 40년 영어인생의 진수로 익힌 주옥같은 영어표현들이 즐비한 실제 예문

(authentic materials) –

 머리말

 이 책은 국제 견문 (horizon)과 삶의 관점 (perspectives) 폭을 넓혀주고, 실제 이야기에바탕을 둔 용례로 주옥같은 고품격 영어표현 이해 및 습득을 도왔다고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Blog “김진현 박사와 함께하는 일상생활 영작과 NYT 영어 산책” 내용을 더 많은 독자가 더욱더 편리하게 혜택을 얻게 편집한 것이다. 외국어를 잘 모르는 사람은 모국어도 잘모른다고 말한 독일의 철학자 카시러 (Ernst Cassirer, 1874-1945)가 암시하듯, 이런 견문과 관점은 한국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데도 필요하다. 아래에 예로 든 영어교육분야에서처럼, 나의 풍부한 한국과 캐나다 교육, 사회, 인생 경험은 이런 견문과 관점을 한국 독자들에게 잘 소개할 수 있게 한다.청소년·성인 영어학습자들이 효과적이고 의미 있는 영어학습 경험을 할 수 있게 돕는 것의핵심은 그들이 이미 지니고 있는 교육적으로 귀한 자원 (pedagogically valuable resources)—모국어로 이미 습득한 나이 및 삶의 경험에 걸맞은 인지/지적 능력(cognitive/intelligence competence)—을 잘 활용하여 (tapping) 그들이 영어로 마음껏표현할 수 있는 ‘전천후’ 영어 구사능력을 습득하게 하는 것이다. 이런 핵심에 비추어 볼때, 현재 한국 영어교육 경향의 두드려진 문제점의 하나는 학습자들이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들의 지적/인지 능력까지 낮은 것으로 간주하는 [equating LEP (Limited English Proficiency) with LIP (Limited Intelligence Potential)] 듯한 영어 교육실태다. LEP와 LIP 혼돈은, 원어민 영어교사를 무조건 선호하는 이념 (ideology)이 지난 35년간의국제 영어교육 현장 연구 결과 (empirical research findings, evidence)를 깔아뭉개는(trump) 풍토 속에서, 청소년/성인 영어학습자들에게 그들이 가진 귀한 자원을 허비하며(squandering) 지속적 동기유발 안 되고 모욕감 (humiliation)마저 느끼게 하는 유치원/초등학교생 수준의 내용으로 영어를 지도하는 실태에서 잘 나타나 있다. 또 다른 두드러진문제양상은, ‘전천후’ 영어 구사 능력이 없어서 자유자재로 적재적소의 생생한 영어 예문을풍부하게 제시할 수 없는 분들이 담당하는 영어수업에서 보듯이, 영어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기차선로 및 바퀴 구비 격인 문법 및 어휘 지식 (knowledge)을 넘어서서, 기차가 실제로 달리는 것에 해당하는 의사소통 (written & spoken communication)을 제대로 할 수있는 실제 구사능력 (proficiency, skills) 습득 (acquisition)이라는 것을 망각한 듯, 영어실력의 지름길 (shortcut)로 착각하고 상황과 두절된 (decontextualized) 채로 문법, 어휘 지식에만 매달린다든지, 문법, 어휘를 잘못 적용하여 Konglish로 communication 하는 것이다.

이런 핵심에 충실하고, 또 위에 언급한 현재 한국 영어교육의 두드러진 문제점들 해결에도움되는 방법으로 연상학습·교수법 (learning/teaching by association)이 요구된다. 이야기라는 상황 속에서 무엇을 효과적으로 오랫동안 기억하게 된 인간의 인지구조와 궤를같이하는 연상학습·교수법은 자유자재로 구사되는 적절하고 풍부한 예문을 통해 영어 표현을 익히고; 또 영어 표현 지식을 공고하게 하고 (consolidation) 창의적으로(creatively) 적용 (application) 해서 내면화 (internalization) 하는 written & spoken communication 활동이다. 한국의 청소년·성인 영어학습자들 또 그들을 지도하시는 분들이 연상학습·교습법을 골자로 하는 실제 (authentic/real life) 상황 속에서(contextualized) 영어를 배우고, 가르쳐야 효과적이다는 사실을 이 책에 수록된 나의 원고 영어 원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이 책이 출간되도록 도와주신 분들 특히, 삽화제공 자원봉사자들, 제목 문구 결정 과정 여러 날 e-mail로 긴 토론해주신 한국의 여러 영어 선생님들, 그리고 추천사(endorsements)을 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항상 격려해주는 아내와 두 딸에게도 감사한다.

고국의 독자들이 내 등을 밟고 하늘 높이 비상하길 바라며,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 2015년 가을 맞이에 가슴 설렌

캐나다 토론토에서,

김진현, OCT, BA, BEd, MA, PhD.

Leave a Reply

Fill in your details below or click an icon to log in:

WordPress.com Log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WordPress.com account. Log Out /  Change )

Google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Google account. Log Out /  Change )

Twitter picture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Twitter account. Log Out /  Change )

Facebook photo

You are commenting using your Facebook account. Log Out /  Change )

Connecting to %s